*다이아몬드 에이스 토죠 히데아키 드림 *캐붕 주의 어떤 날 토죠 히데아키에게는 친구가 많다.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언동이 깔끔해 남녀를 가리지 않고 교류할 수 있는 타입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주변에 사람이 모인다. 신학기가 되고 조금이면 클래스 메이트 전체와 가벼운 대화 정도는 어렵지 않게 나눌 수 있을 정도였다. "토죠 군, 안녕." 인사해오는 옆자리의 여자...
*전력 드림 60분 *주제: 달력 *쿠로코의 농구 아카시 세이쥬로(오레시) 드림 마이 러블리 다이어리 나는 다이어리 쓰는 걸 좋아한다. 정확히는 다이어리의 달력칸에 할 일을 이것저것 짧게 써놓고 그 할 일을 끝낼 때마다 스티커를 붙여서 표시하는 걸 좋아한다. 하루에 몇 번씩 다이어이를 들여다보는 게 취미이다보니 나름대로 엄격한 기준도 정해져 있다. 다이어리...
*신비한 동물 사전 뉴트 스캐맨더 드림 미스터 후플푸프의 탐험 니플러 때문에 어질러진 오두막 안을 정리한 뉴트는 다시 밖으로 나가 마저 동물들의 먹이를 챙기고서야 돌아왔다. 니플러에게 갈취 당했던 아멜리아의 12갈레온 7시클 4크넛과 립스틱, 머리핀을 손에 쥔 채였다. "여기…전부 맞나요?" 개선장군인가? 아멜리아는 동전들을 건네어 받으며 저도 모르게 존경...
*평일 드림 전력 *주제: 따뜻한 손 *신비한 동물 사전 뉴트 스캐맨더 드림 미스 래번클로의 고백 새벽녘에야 얼핏 선잠이 들었던 아멜리아를 깨운 것은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였다. 똑똑. 나무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아멜리아는 반쯤 비몽사몽 한 상태로 침대에서 벌떡 몸을 일으켰다. 누가 왔나? 지금 몇 시지? 출근해야…. "…아." 멍한 머리로 제법 직장인...
*전력 드림 60분 *주제: 두 사람의 밤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 스캐맨더 드림 미스 래번클로의 불면증 1996년 8월의 런던에서 일하고 있었던 아멜리아 그린은 현재 1926년 8월의 이집트에 있었다. 정확히는 북부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에 놓여있는 낡은 가죽가방 속에 있었다. 시간을 제멋대로 돌리는 정체불명의 마법물품으로 인한 사고 탓이다. 폭발에 휘말렸다...
*전력 드림 60분 *주제: 첫인상 *신비한 동물 사전 뉴트 스캐맨더 드림 *드림주 이름 및 세부설정 있음 미스터 후플푸프의 당황 그 날 뉴트는 꽤 정신이 없었다. 그의 주머니에서 굴러나온 몇 개의 동전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던 사고뭉치 니플러 탓이었다. 상황을 좀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이렇다. 뉴트가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던 문카프를 돌보는 데에 정신이 팔...
*평일 드림 전력 *주제: 밤공기 *신비한 동물 사전 뉴트 스캐맨더 드림 *해알못의 설정날조 및 설명충 주의 미스 래번클로의 우울 아멜리아 그린은 우수한 마녀였다. 아멜리아는 모자가 머리에 채 닿기도 전에 래번클로를 외쳤던 학생답게 머리가 좋았고, 4학년에 재학 중이던 때에 N.E.W.T. 수준의 변신술을 거의 마스터하며 졸업할 즈음에 애니마구스가 되었다....
*평일 드림 전력 *주제: 사랑에 빠지는 소리가 났다 *다이아몬드 에이스 나루미야 메이 드림 *짧음 가청영역 침입금지 "어." 나루미야 메이는 교실로 돌아가던 길에 같은 반 여자아이의 얼굴을 발견하고 잠시 계단을 오르던 발걸음을 멈췄다. "어디 가냐?" 점심 시간도 거의 끝나가고 아마 조금 후면 예비종이 칠 텐데 그녀가 향하는 방향은 2학년 교실과 정반대쪽...
*전력 드림 60분 *주제: 고민상담 *쿠로바스 키세 료타 드림 학교 제일 이케맨이 고민상담을 해왔다 "나 고민이 있어요." 키세는 창문으로 스며드는 햇빛을 받아 빛나는 금색 머리카락 아래로 긴 속눈썹을 떨어트렸다. 왠지 우수에 잠긴 듯한 느낌이 드는 눈빛은 뭇 소녀들의 닥터 하트 스틸러가 되고도 남을 듯한 분위기를 머금고 있다. 크, 비주얼 죽여주네. 키...
*전력 드림 60분 *주제: 사랑을 주세요 *다이아몬드 에이스 미유키 카즈야 드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어릴 적 우리 옆집이었던 미유키 스틸 공장 2층엔 어린 나이부터 안경을 끼고 안경캐릭터의 본분에 충실하게 똑부러지는 꼬맹이가 살았다. "누나, 아주머니가 도시락 놓고 갔다고 전해달래." "오오. 땡큐." "중학교 들어가고부터 몇 번째야. 바보야?"...
*다이아몬드 에이스 코미나토 료스케 드림 소꿉친구 인 더 트랩 下 이제는 소꿉친구의 얼굴을 떠올리면 화가 나는 건지 슬픈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예고도 전조도 로맨틱함도 없이 불쑥 다가와서 첫 키스에 이어 두 번째 키스까지 훔쳐가 버린 소꿉친구는 어디까지 제멋대로일 참인지, 이제는 도쿄로 가서 한 번도 연락이 없었다. 멋대로 키스튀해버린 건 그렇다 ...
*다이아몬드 에이스 코미나토 료스케 드림 소꿉친구 인 더 트랩 中 늘빛이 코미나토 료스케를 처음 만난 건 네 살 때의 일이었다. 만났다고 거창하게 말해도 고작 네 살인 꼬마들이 진취적으로 본인의 인간관계를 넓히기 위해 교류를 시작하게 된 건 아니었다. 그냥 갑자기 직장을 옮기게 된 아버지를 따라 이사한 카나가와에서 처음 만난 이웃이 코미나토 일가 사람들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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